티스토리 뷰
목차
황선홍호의 파리 올림픽 8강 진출 조기 확정을 위한 아주 중요한 무대!
중국전 축구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4년에 개최된 6번째 AFC U-23 아시안컵으로, 카타르에서 개최하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회이기도 합니다. AFC 47개국 중에서 43개국이 출전하며,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빛나는 한국은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노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과 대표팀의 안전한 경기와 빛나는 활약을 기대합니다.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중국과의 경기가 04.19(금) 22:00에 개최됩니다. 중계방송은 tvN, tvN SPORTS 쿠팡플레이, TVING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4 AFC 중계방송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중국과의 경기가 04.19(금) 22:00에 개최됩니다. 중계방송은 tvN, tvN SPORTS 쿠팡플레이, TVING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AFC 주관 대회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는 CJ ENM이 tvN, tvN SHOW, tvN SPORTS를 통해 중계한다. CJ ENM에서 운영하는 OTT인 TVING에서는 tvN, tvN SHOW, tvN SPORTS의 중계 실황을 그대로 볼 수 있고, 전체 영상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단,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1차전인 아랍에미리트전, 3차전인 일본전은 판권 제한으로 시청이 불가능하다.
쿠팡플레이에서는 이들 경기도 볼 수 있다. 뉴미디어 중계권은 쿠팡플레이가 확보했다.
PC와 스마트폰에서는 쿠팡플레이와 TVING 둘 다 중계를 볼 수 있다.
2024 AFC U-23 대한민국 경기출전 현황
대한민국 출전 경기일정
경기 일자 | 경 기 참 가 국 | |
4.17 (수) 00:30 | 대한민국 | 아랍에미리트 |
4.19 (금) 22:00 | 중국 | 대한민국 |
4. 22. (월) 22:00 | 일본 | 대한민국 |
대한민국 U-23 대표팀 선수명단
U-23 대회에 출전 가능한 선수는 2001년 이후 출생자로 이 대회출전명단은 아래와 같다.
감독 : 대한민국 황선홍 (Hwang Sun-hong)
공격수: 안재준(부천FC), 엄지성(광주FC), 강상윤(수원FC), 홍시후(인천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이강희(경남FC)와 백상훈(FC서울)
포백 수비진: 조현택(김천상무)-변준수(광주FC)-서명관(부천FC)-황재원(대구FC)
골문: 김정훈(전북현대)
2024 AFC U-23 조별리그 1차전 승리
세계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꿈꾸는 황선홍호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파리올림픽 지역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이영준(김천상무)의 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UAE를 1-0으로 이겼다.
같은 조의 다른 경기에서는 일본이 중국을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2차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한다.
상위 3팀은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의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림픽 티켓을 노린다.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 팀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전 주요 선수의 차출 불발과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대표팀은 첫 경기서 승점 3점을 따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만약 한국이 중국과의 2차전까지 이긴다면 8강행이 유력한 상황에서 일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를 수 있게 된다.
황 감독은 이날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안재준(부천FC)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가운데 2선에는 엄지성(광주FC), 강상윤(수원FC), 홍시후(인천유나이티드)가 포진했다. 이강희(경남FC)와 백상훈(FC서울)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뒤를 받쳤다. 포백 수비진은 조현택(김천상무)-변준수(광주FC)-서명관(부천FC)-황재원(대구FC)이 맡았다. 골문은 김정훈(전북현대)이 지켰다.
출처: KFA
우리나라 대표팀의 사고 없이 안전한 경기활약을 기대하며 세계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팀 화이팅!